[세종타임즈] 옥천군 도시재생지원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 강사, 수료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옥천군 도시재생대학’의 10주간 여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이 열렸다.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3월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옥천 자원순환 활동가 과정’, ‘옥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올해만 총 33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누적 수강생은 400여명이다.
특히 올해 도시재생대학은 옥천군 도시재생사업으로 육성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이 수탁받아 기획부터 수료식까지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양성된 인력들이 더욱 정진해 옥천군 공동체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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