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강문수 서산시의회 의원은 지난 17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정치문화경제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정치문화경제공헌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정치문화경제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국내의 각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수상자들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해 각 분야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기여했다.
강문수 의원은 2023년 3월 21일부터 1년간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5분 발언을 통해 ‘대산 화학단지 환경문제 강경 대응 촉구’와 ‘환경오염 특별대책지역 선정을 위한 서산시의 노력 촉구’를 제언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서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문수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주어진 소임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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