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군용비행장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는 각 마을 이통장님들로 구성된 소음피해대책위원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평상시 노고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음피해대책위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소음피해대책위원회 문기안 위원장님의 제안으로 문수기 위원장은 지난 4월 의회를 통과한 ‘서산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지역 주민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조례’의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문수기 위원장은“조금이나마 피해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6개월 이상의 입법 조사를 거쳐 만들어진 조례인 만큼 주민들이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참석한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조례를 환영하고 서산시의회 소음특위 의원들과 특히 의원발의로 조례 제정을 한 문수기 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민간위원 50여명과 군소음특위위원들과 기후환경대기과 과장을 비롯한 약6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소음특위는 가선숙, 김맹호, 문수기, 안원기, 이경화, 이수의, 조동식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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