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을 주관으로 문화의 거리에서 오는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락앤휴 문화예술장터의 일환으로 버스킹 공연 및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5월 25일에는 영화 음악 OST를 주제로 한 청소년 가요제가 펼쳐진다.
제천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문화의 거리에 마련한 특설무대에서 총 시상금 170만원을 걸고 청소년들의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신청접수는 5월 7부터 22일까지 이메일를 통해 접수받으며 신청한 팀들 중 적정 수의 팀이 정해지면 조기에 접수가 종료될 수 있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권르네상스사업단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본 행사인 ‘락앤휴’ 문화예술장터는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이며 상권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쉼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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