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 여자 일반부 개인단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순창군 실내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개인단식에서 이수진 선수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여자단체전도 경남체육회와의 결승에서 매치 스코어 2대 1로 이기며 옥천군청이 1위를 했다.
옥천군청은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동계 훈련을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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