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390여명, 교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 ‘완두와 콩이의 슈퍼푸드’를 진행했다.
어린이 인형극 ‘완두와 콩이의 슈퍼푸드’는 캐릭터극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와 슈퍼푸드, 몸에 좋은 식습관과 나쁜 식습관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본공연과 포토타임을 합쳐 약 1시간 동안 진행하며 어린이들에게 몸에 좋은 다양한 색깔의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참관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교육적인 공연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옥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대외적인 활동 및 특화사업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에게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업무 및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위생·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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