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오늘) 본회를 시작으로 23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2차 변경안 그리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 13건을 포함해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임시회 첫날인 오늘, 이재명 의원의 ‘진천군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제언’과 성한경 의원의 ‘다시 주민의 품으로 돌아올 신척저수지를 꿈꾸며’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임정열 의원은 ‘진천군 건강도시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진천군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이재명 의원은 ‘진천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의원 발의 했다.
이어 16일부터 2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2차 변경안을 심사 후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한다.
장동현 의장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편성된 예산안의 사업 합목적성, 생산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의해 지역 현안사업과 주민 숙원사업 등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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