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휴관 기간에는 수영장 토출구 교체 작업, 수영장 대청소 및 용수교체, 기계실 정비 등 시설개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수영장 외 헬스장 및 다목적실은 정상적으로 운영해 이용자들에게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옥천국민체육센터 시설 담당자는 “2012년 5월 개관해 11년이 넘은 수영장은 노후화가 진행돼 기능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휴관 기간 중 불편함이 있겠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위해 이용자들의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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