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북 증평군은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로페가 증평인삼을 원료로 한 기능성화장품 ‘순미한’제품 5종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라파로페는 지난해 군과 함께 증평인삼을 활용한 연구용역을 진행해 인삼의 사포닌, 폴리페놀이 주름 개선과 피부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점을 착안, 증평인삼과 천연 추출물을 원료로 한 △순미한 진 미스트 세럼 △순미한 진 릴렉싱 크림을 개발했다.
이에 더해 △순미한 진 허니솝 △순미한 진 부스터 플루이드 △순미한 진 비타 파우더 워시를 자체 개발하며 프리미엄 뷰티케어 상품 5종을 담은 선물세트를 완성했다현재‘순미한’ 5종 선물세트는 라파로페 및 증평인삼문화센터 뷰앤휴 홍삼족욕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다.
황기철 대표는 “순미한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증평인삼만을 넣어 피부 흡수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기술을 적용했다”며 증평인삼수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인삼을 활용한 기능성화장품이 증평인삼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증평이 인삼의 고장이라는 점을 널리 알려 증평이 인삼문화 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