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복지재단은 지역 내 복지시설 종사자의 학습활동 활성화를 위해 복지시설 종사자 학습동아리 2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복지시설 종사자 학습동아리는 △시낭송 학습 및 발표를 배우는‘山오름 역사교실’ △노인인지기능 훈련 전문가 과정‘인지+UP’동아리다.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총 2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된다.
신연택 이사장은 “생동감 넘치는 학습동아리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학습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의 소진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복지시설 종사자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2020년부터 학습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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