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20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8건, 의원 협의사항 7건 등 총 15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안, △서산시 완충저류시설 임대형 민자사업 부지 매입 계획, △서산시 자원회수시설·환경종합타운 주민지원협의체 통합 계획, △서산 나누리 택시 운행 등 8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근무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산시 교육시설 및 소규모 공공시설 급수배관 세척 지원 조례안, △서산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서산시 연안 탄소흡수원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안, △서산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안, △서산시 자립청년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산업재해 예방 활동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총 14개의 조례안이 포함됐다.
한편 김맹호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조례 발의를 비롯한 서산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며 “제292회 임시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의회와 집행부 모두 면밀하고 꼼꼼하게 심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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