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의면, 해바라기방문요양사업소 '착한가게'로 선정

소외계층과 지역복지에 기여하는 나눔 실천

박은철

2024-01-26 06:26:36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해바라기방문요양사업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해바라기방문요양사업소는 소외계층과 지역복지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다.

 

이번 '착한가게' 가입으로 해바라기방문요양사업소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 및 세제 혜택 등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착한가게'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장려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윤혜란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복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모아진 기부금은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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