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3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2024년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논의, 정관 개정 등과 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충청남도연합회 서산시지회의 협의회 가입 승인이 진행됐다.
또한 여성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안원기 서산시의회산업건설위원장과 서산시 여성가족과 김미영 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1995년에 설립된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 177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친화 복지사업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일환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여성단체협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언제나 서산시 여성친화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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