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를 찾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친절한 안내서비스를 위해‘원스톱민원상담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원스톱민원상담관은 각종 민원처리 부서 민원서식 작성 요령과 무인민원발급기 및 민원편의 장비 이용, 행정정보 등을 종합민원실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안내한다.
원스톱민원상담관은 민원 응대에 근무경험이 있는 퇴직자를 2명 선정해 오전과 오후에 각각 4시간씩 업무 공백 없이 교대 근무한다.
시는 원스톱민원상담관 운영이 서산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원스톱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8기 제1호 공약사항인 만큼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친절히 안내하고 번거롭게 다시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민원을 잘 안내해 다시 찾고 싶은 종합민원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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