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북 증평군이 1월 1일 자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규모는 정년퇴직, 승진, 전보, 휴·복직 등 총 123명이다.
5급 과장급 전보인사는 대상자의 직렬과 경력, 보직경로 등을 고려해 실시했으며 주요 인사내용은 경제개발국장에 김총회 도시건축과장을 문화관광과장에 지경아 민원소통과장을 재무과장에 심정애 문화관광과장을 민원소통과장에 이덕호 재무과장을 환경위생과장에 이응란 재난안전과장을 도시교통과장에 우상동 환경위생과장 임명하고 재난안전과장에 유연진 행정팀장을 직무대리로 임명하는 등 과장급 6명을 재배치했다.
6급 팀장급에서는 퇴직 등으로 발생한 직위에 2명이 신규 보직임용하는 등 19명을 전보했고 6급 무보직 및 7급 이하에서도 29명을 재배치했다.
이번 인사에는 지난 하반기 정기인사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낸 직원을 보상하기 위한 승진인사도 포함됐으며 4급 1명, 5급 1명, 6급 5명, 7급 이하 25명 등 총 32명이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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