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가 29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 서산시의회 종무식’을 갖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수의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종무식은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 송년사, 의원 회고사,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에서는 의회사무국 김병각·전낙승 주무관이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수의 부의장은 송년사에서 “올해 모든 회기를 무사히 마치고 이렇게 종무식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1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신 동료 의원님과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더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집행부와도 견제와 협력을 통해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서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며 종무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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