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 김아진 의원이 민주평통‘비핵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2023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활발한 사회활동과 자유·평화·번영 구현 위한 평화통일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아진 의원은 이번 수상까지 올 해 수상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의원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직능 자문위원회 활성화와 주민들의 긍정적 통일의식 제고를 위한 많은 활동을 펼쳐왔으며 ‘서천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서천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제정함으로써 서천군협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아진 의원은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해 묵묵해 일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통일 공감대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아진 의원은 올 한해 ‘지방의원 좋은 조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민주평통 정부포상 대통령상’수상 등 2023년도에만 수상 3관왕 달성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