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가선숙 의원은 지난 20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 ‘2023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를 통해 18만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수상자의 공적을 격려하고 자문위원의 자긍심과 활동력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자문기구로 민주적 평화를 위한 정책 수립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가선숙 의원은 “이번 표창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에 앞장서며 지역시민이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선숙 의원은 2022년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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