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진천군 안전관리자문단은 21일 관내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진천군민 또는 외부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초평호 제2하늘다리, 미르숲 자연생태교육관을 찾았다.
이번 점검에는 토목, 건축,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했으며 사용승진 전 공공건축물을 꼼꼼히 확인했다.
올 한해, 군 안전관리자문단은 20회에 걸쳐 지역 99개소의 안전 상황을 살폈으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 점검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오는 2024년에는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해빙기 취약시설, 제63회 충북도민 체육대회, 축제, 행사장 등을 살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문가로 구성된 진천군 안전관리자문단과의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진천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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