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북 증평군이 19일 군부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Thank you soldier 1337’ 사업의 일환으로 증평 소재 육군 특전사 흑표부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북콘서트의 강연자로는 야나두 대표 김민철이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오늘 북콘서트가 지역에 주둔하는 군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이 다양한 교육·문화 혜택을 함께 누리며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군부대 장병들에게 민·관·군 협력 ‘Thank you soldier 1337’사업을 통해 서평쓰기 강연 등 독서경영대학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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