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이 13일 2층 소회의실에서 증평 맞춤형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증평군 메타버스 대응전략 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메타버스 대응전략 연구용역은 메타버스 기술을 군 실정에 맞게 적용 분야를 도출하고 새로운 사업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완료보고회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메타버스 현황분석 증평군 동향파악 종합 시사점 도출 및 대응전략 수립까지 메타버스 전 분야에 대한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적용을 통해 메타버스 신사업을 육성하고 타 지자체와 차별성 있는 증평형 공공서비스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혁신적인 메타버스 행정 도입은 물론 지역 내 관광 등 지역특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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