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북 증평군은 오는 8일까지 ‘2024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자 14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자 중 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인 증평군민이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시설물 환경정비 등 공공서비스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업기간은 2024년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의 가구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선발한 뒤 29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으로 공공부문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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