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상당구 원봉근린공원 내 힐데스하임과 흥덕구 가경홍골2지구 내 아이파크 6단지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힐데스하임은 17개동, 지하 4층/지상29층으로 총 1,211세대 규모이다.
아이파크 6단지는 8개동, 지하 2층/지상 29층으로서 총 946세대 규모이다.
힐데스하임의 평균 평당분양가는 1,260만원, 발코니 확장비용은 84㎡형 기준으로 1,780만원 ~ 1,850만원이다.
아이파크 6단지는 평균 평당분양가 1,280만원이며 발코니확장비용은 84㎡형 기준으로 1,800만원이다.
힐데스하임 견본주택은 서원구 분평동 343-16번지이며 아이파크 6단지 견본주택은 흥덕구 강서동 574-1번지으로 각각 24일에 오픈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분양가는 계속되는 원자재 값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공사원가 상승 및 고금리 영향 등의 영향에 따라 2023년 상반기 청주지역에서 분양한 공동주택보다 100만원 가량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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