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우륵국악단, 충북도내순회공연

2023년 찾아가는 국악공연

강승일

2023-11-23 08:44:28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충북도내순회공연



[세종타임즈]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12월 1일 오후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진행한다.

시립우륵국악단은 지난 10월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에는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어린이 창작 국악 뮤지컬 ‘소리도깨비 똥콩’ 공연을 선보였다.

충주시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주최, 주관하고 충청북도와 각 지역에서 후원하는 순회공연은 우리 음악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국악관현악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된다.

정도형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판소리 문혜준 해금 김윤지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단원 협연으로 함께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충북도내순회공연이 지역 및 계층 간 문화 불균형 해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며 “추워진 날씨에 실내 공연장인 문화예술회관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셔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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