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충북도립대학교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4회에 걸쳐 취업역량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졸업 후 진로의 방향을 안내하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면접 특강과 모의 면접을 시행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0월 31일과 11월 1일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에 대한 이해와 필요 자격증 및 기업탐색, 진로 방향 설정에 관한 특강이 진행됐고 14일은 기계 자동차학과 2학년을 대상으로 면접에 대한 점검 사항과 면접 질문의 유형들을 알아보는 교육을 시행했다.

11월 21일에는 실제 면접 실습을 함으로써 면접에 임하는 자세를 배웠다.

2학년 기계 자동차과 박 모 학생은 “면접에 대한 오해와 진실, 면접 유형들의 교육을 받고 자기소개서와 지원서를 기반으로 실제 면접 연습을 해봄으로써 면접에 대한 태도와 자신감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한다.

옥천군 관계자는 “이번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많은 학생이 취업에 성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