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7일 형석중학교에서 ‘최고가 되려고 하지 말고 최초가 되어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형석중학교 3학년 학생 86명을 대상으로 창조관에서 진행됐으며 증평지역 학생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자긍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정전문가에서 정치인으로 변화된 자신의 삶을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도전과 기회는 늘 우리 주위에 있으며 중요한 것은 기회를 잡는 것이고 그것은 바로 우리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에 대한 자긍심 향상은 증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정체성 확립과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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