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5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종목단체 임원, 선수,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단식은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입상단체, 우수선수, 지도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는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린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30개 종목에 569명의 선수와 체육회 임원, 관계자 등 총 1천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총점 29,000점을 얻어 15개 시군 중 4위를 차지했다.
김선수 체육진흥과장은 이완섭 서산시장을 대신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산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