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 나서

강승일

2023-10-25 08:51:54




괴산군,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4일 괴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민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동점검단은 학교 주변, 번화가 등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술·담배 등 ‘청소년유해약물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 행위 청소년 이성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술·담배, 기타약물·물건 등에 부착하는 유해 표시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영훈 가족행복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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