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생활원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연은 숨은 원예 실력자들이 솜씨를 뽐내고 도시농업활성화를 통한 생활 속 저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경연 분야는 분재와 상자 텃밭 2개 분야로 분재는 국화, 나무, 야생화 등 식물을 소재로 한 모든 분재를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27일까지 작품 사진을 포함한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분재는 전시 및 현장심사를 진행하고 상자텃밭분야는 재배일지를 추가로 제출해야 된다.
‘생활원예 콘테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활성화 및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2022년 하반기부터 친환경 베란다 텃밭교실, 상자텃밭교육, 생활원예콘테스트를 추진하고 있다.
2024년도는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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