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내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옥천군은 11월 2일부터 3주간 묘목산업 발전 및 기술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주제는 묘목 접목 및 재배기술로 접목의 종류와 방법, 접목기술 숙지를 위한 실습, 종자의 발아 및 생산, 묘목재배기술 특강 등의 내용을 하루 3시간, 15일 동안 총 45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메일이나 방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관 산림과장은 “옥천은 국내 제일의 묘목의 고장이다 앞으로도 옥천이 국내 묘목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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