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오늘 25일 저녁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반려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개통령’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초청해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사전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입장권 배부는 10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옥천군민도서관 1층 로비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옥천군민에 한해 1인 4매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수령 시 신분증 또는 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강연은 강형욱 대표가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와 친해지는 방법’, ‘개가 싫어하는 행동’, ‘펫티켓 문화’등에 대해 설명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접하며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명사초청 인문학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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