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김기웅 서천군수가 “군민들께 기쁨을 드리는 10월이 되도록 당면업무 추진에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해달라”며 결실과 풍요의 계절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
김기웅 군수는 10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며 오는 25일 서천군 미래 100년을 여는 신청사 개청식과 함께 제61회 군민의 날 기념식 축하 행사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새롭게 도약하는 우리 군의 미래를 군민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전 부서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행사의 완성도를 높여 지역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제6회 한산소곡주 축제, 제1회 판교 도토리묵 축제, 제11회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 등 이번 달에 각종 행사와 축제가 이어지는 만큼 확실한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줄 것도 주문했다.
한편 군은 이번 신청사 개청식 행사에서 국화 전시회와 미술 전시회, 갯벌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해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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