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별새꽃돌과학관이 주최한 '2023 우리의 보름달' 달관측 행사가 25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별새꽃돌과학관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월 28일 29일 별새꽃돌과학관 별천지천문대에서 열린 천체관측 행사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최준태 관장의 보름달 이야기, 보름달을 비롯한 가을 천체관측, 디지털 플라네타리움 관람, 광물과 화석 전시실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참가자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틀간 좋은 날씨 가운데 아름다운 추석의 보름달을 비롯한 토성, 성운, 성단 관측으로 참석한 많은 가족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며 천체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별새꽃돌과학관 최준태 관장은 “내년부터는 추석 달 관측뿐만이 아닌 일반 천체관측 행사를 더 많이 기획해 좀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제천 시민들과 전국의 관광객들에 사랑받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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