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5일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참여자 34명을 대상으로 3차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박소현 강사를 초빙해 일자리 참여자들이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감정노동의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향이 관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직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취업 알선·연계 등 미취업 장애인의 민간 일자리 취업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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