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추석 명절에 앞서 27일 음성읍 시가지 및 주변 도로변 일원에서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해 귀성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활동에는 음성군 공무원 500여명이 참여해 음성읍 시가지 일대에서 도로 주변 및 골목 구석구석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수거했다.
한편 생극면에서도 같은 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활동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지역발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재단 등 기관·사회 단체회원 100여명이 깨끗한 생극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각 기관·사회단체는 4구역으로 나눠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이 많은 응천공원, 도로변, 산책로 원룸·빌라 밀집 지역을 중점적으로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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