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추석에 즐겨 먹는 송편을 특별하게 모양을 내서 만드는 ‘꽃송편’만들기를 연휴 기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체험비는 1만5천원이다.
28일 오전에 진행하는 연휴 첫 절기음식 체험은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체험비는 1만원이다.
전통놀이마당 한쪽에는 줄다리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 교구재가 비치되어 있어 추석 명절놀이를 가족들과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방문객에게 ‘오색소원팔찌 키트’를 무료로 배부한다.
한편 전통문화체험관은 29일 추석 당일과 10월 2일에는 휴관이다.
군 관계자는 “구석구석 어둠을 밝혀주는 달빛처럼 우리 모두의 삶이 순탄하고 밝은 일상을 누리기를 바라며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가족 간의 관심과 애정을 돈독히 하고 또한 삶의 여유를 충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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