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손 이음 봉사 활동을 펼쳤다.
26일 군의회에 따르면 군의회 의원 및 직원 21명은 지난 23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과 농장을 찾아 사과잎따기 등 작업을 도왔다.
이동령 의장은“이번 봉사활동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들께서도 일손 이음 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회는 일손 이음 활동으로 지급받은 실비 전액을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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