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 행복비인후원회가 지난 15일 저소득층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66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가득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매달 진행 중인 꾸러미 지원은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은 계란, 김자반 등 6종의 식품들로 구성했으며 후원회원과 봉사자들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 또한 살폈다.
박근찬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두루 살피며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