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진천군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12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 기금운용계획 제8차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군민의 복지와 생활 안정을 위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466억원 증액된 7,315억원으로 원안 가결됐다.
장동현 의장은 “제315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안건 심사에 열정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성실히 답변해주신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결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의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제316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비롯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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