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괴산군의회 신송규 의장이 4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환경부로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며 일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신송규 의장은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일회용품을 줄이고 환경과 미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고 친환경 문화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괴산군지부 김창기 지부장로부터 지목받은 신송규 의장은 다음 주자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안순자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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