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근로자의 안전·보건 증진 및 사업장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31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와 광혜원 도서관에서 사업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안전하고 수준 높은 시설 운영하고자 ㈜대한산업안전본부와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주요시설 순회 점검 후 안전조치가 미흡한 사항에 대한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조치사항을 다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장 및 통로 안전조치 상태, 보호구 지급 및 관리 상태, 추락 위험방지 조치 상태, 기계 기구 및 설비에 의한 위험 조치 상태 등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사업장 안전 점검을 통해 근로자들의 중대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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