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을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2023 청원생명축제를 앞두고 새롭게 단장을 하기 위해서다.
기존 상시운영 중이었던 생명농업관은 다양한 열대식물을 전시해 놓은 아열대관 다양한 도시농업의 형태를 보고 배울 수 있는 도시농업관 전통 농촌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생명관 등의 테마관으로 운영됐다.
시는 임시휴관 기간 생명농업관 입구에 향기 포토존과 호접란을 활용한 향기난터널을 조성할 계획이다.
생명농업관 내부에는 팜투테이블, 옥상정원, 그린오피스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을 색다르게 표현하고 다채로운 포토존을 조성해 좋은 추억거리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야외 사계정원은 다양한 초화류로 새롭게 꾸밀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생명농업관을 새로운 모습으로 꾸미고 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즐겁게 관람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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