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시니어클럽·난계국악기제작촌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강승일

2023-08-25 11:46:11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영동시니어클럽은 최근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난계국악기제작촌과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및 제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상호교류와 유대강화를 통해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발전과 노인복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자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순애 영동시니어클럽 관장은 “난계국악기제작촌과의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갖게 되어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석제 난계국악기제작촌 대표는 “영동시니어클럽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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