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민장학회는 24일부터 1박 2일간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준비 역량강화를 위한 비전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투어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해 멘토들과 함께 서울대학교를 둘러보고 방송국 및 청와대를 견학했다.
또한 변호사와의 직업 인터뷰와 비전 탐구를 위한 그룹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비전투어에 참여한 한 학생은“이번 명문대 견학 및 전문가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의 비전이 더 뚜렷해진 것 같아요”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교육 발전이 곧 증평의 발전으로 이번 비전투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원하는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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