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가족센터가 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go배우go느끼go’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2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기로 진행되며 자녀의 신체발달, 인지발달 등 전반적인 성장 발달 촉진 및 사회성과 상호작용 기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현연희 센터장은 “아이들이 또래와의 예술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집중력, 공동체 의식 등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놀go배우go느끼go프로그램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다매체의 새로운 경험들을 제공하며 상반기에는 6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