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북 증평군이 아이코리아 증평군지회와 함께 오는 19일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북극성 가족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 자녀가 있는 15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증평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레크리에이션 독서골든벨 업사이클링 만들기 플라워 클래스 가족영화 가족소통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증평군민 모두가 자유롭게 도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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