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금속 민경호 대표,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200만원

강승일

2023-08-14 09:33:18




㈜창조금속 민경호 대표,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200만원



[세종타임즈] 민경호 ㈜창조금속 대표가 14일 옥천군청을 찾아 따뜻한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민 대표는 이날 인터넷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냈다.

창조금속은 옥천읍 마암리에 소재한 자동차엔진 부품 제조업체다.

민 대표의 고향은 옥천과 이웃한 영동이다.

민경호 대표는 “옥천은 10년 가까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곳” 이라며 “각별한 애정이 있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거주지 외의 모든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세액 공제와 더불어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옥천군 답례품은 한우, 한돈, 쌀 등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식품, 생활용품이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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