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8월 11일 안전신고 포상금 지급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생활 속 안전위험에 대한 신고의식을 고취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심의에 앞서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규 위원 4명에 대해 위촉식을 진행하고 생활 속 안전신고 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내용 중 안전신고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심의해 5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고자에게는 각 10만의 상품권을 포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안전한 서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며 “시민들의 안전신고를 통해 재난 및 안전관리에 기여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신고 포상금제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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