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 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증평군 홍보관을 운영한다.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181개의 자치단체 및 여행 관련 업체가 참여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각 지자체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증평군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이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증평인삼골 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는 증평 에듀팜관광단지 및 좌구산 휴양랜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에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에 증평의 대표 관광명소와 축제 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또한 국내외 관광객이 증평군을 많이 찾아오도록 증평군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새로운 관광지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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