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청주시 흥덕당협은 지난 29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오송읍 궁평리 농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흥덕당협은 그동안 주요당직자, 지역봉사대와 연합하여 활동했고 오송, 옥산 등 피해농가 복구를 위해 파손된 농기구 정리, 농장 비닐제거 등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금번 봉사현장은, 지역구인 박노학 의원이 일손이 부족해서 복구에 힘겨워하는 농가를 찾아 이루어졌다. 당일은, 100 여명이 합심해서 일손을 도왔다
김정복 위원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국민을 위한 공당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열악한 상황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에 참여한 당직자와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위원장은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지만, 어떠한 재난도 능히 정복하는 국민은 있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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